‘재혼’ 이상민, 교회서 ‘오열’…목격담 등장
||2025.09.20
이상민, 교회서 오열해
회개하는 모습을 봐
“어찌나 처절하던지”…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오열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지혜 X 손담비 X 김똘똘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지혜는 이상민이 오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제보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지혜는 과거 이상민이 힘들었던 시절, 교회 무대 위에서 오열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봤다며 “나도 샵 해체 후 힘들어서 갔던 건데, 이상민이 어찌나 처절하던지 내가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졌다”라며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해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마흔셋에 출산 후 5개월 만에 출연한 손담비는 힘겨웠던 출산 스토리와 함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초음파를 할 때 의사가 “담비 씨 얼굴이 없네요”라고 말해 걱정했었다고 하자, 이지혜는 “아니다, 다행히 예쁘게 풀렸다. 복받은 줄 알아라. 우리 딸들은 아빠 닮았다고 하면 운다”라며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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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2의 홍석천’이라고 불리는 ‘예능 강자’ 김똘똘이 자신이 이태원 클럽을 평정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김똘똘은 “손담비를 클럽에서 본 적 있다, 무대가 아닌 ‘이곳’ 위에서 춤추고 있더라”라며 강렬했던 기억을 떠올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아련한 얼굴로 “맞다. 클럽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삶이 봉인됐다”며 진심으로 슬퍼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10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의 아내 직업은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