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김도훈과 열애설 부인… "드라마 팀 MT, 열애아냐" [공식입장]
||2025.09.20
||2025.09.20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유정 측이 동료 배우 김도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친애하는 X' 촬영 종료 후 드라마팀 MT때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어썸이엔티 측은 김유정과 김도훈과 열애설에 대해 "열애가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유정과 김도훈이 베트남 나트랑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배우 김도훈과 김유정을 봤다며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진에 김유정의 모습도 함께 찍혀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베트남 여행은 드라마 팀의 단체 여행이었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티빙 새 시리즈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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