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7연속 1위’…스트레이키즈 필릭스·리노 “요리돌 입증!”…수준급 실력 깜짝 공개
||2025.09.21
||2025.09.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스트레이키즈의 필릭스와 리노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요리돌’ 면모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직접 요리와 베이킹에 도전한 필릭스와 리노의 냉장고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스트레이키즈는 1년간 이어진 월드 투어의 성공적 마무리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입성 등 글로벌 활동에서 의미 있는 순간들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MC 김성주는 또다시 축하 소식을 알리며 박수를 보냈다.
녹화 당일 스트레이키즈는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200’ 메인 앨범 차트에서 7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장에 있던 출연진 역시 모두 놀라움을 표하며 축하의 말을 건넸고, 이에 필릭스와 리노는 “아침에 기사를 접했다”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필릭스는 손종원의 부탁에 따라 ‘냉장고를 부탁해’ 오프닝 멘트를 영어로 전했다. 손종원이 직접 번역해 전달한 대본을 필릭스가 유창한 영어로 소화하자 모두가 감탄했으며, 스튜디오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는 평가다.
또한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자신들이 ‘요리돌’임을 밝히며 관심을 모았다. ‘요리노’라는 별명을 가진 리노가 직접 만든 요리 사진들이 공개되자, 셰프들도 수준 높은 작품에 감탄했고, NCT 천러는 “가르쳐 주세요”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필릭스는 “베이킹이 취미”라고 전했고, NCT 마크는 “필릭스가 직접 만든 브라우니를 NCT 대기실에 가져온 적 있다”고 밝혔다.
필릭스와 리노는 각자 숙소에서 준비한 재료를 합쳐 만든 냉장고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필릭스는 최근 베이킹 레시피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직접 준비한 베이킹 재료를 소개하고 “새로운 베이킹에 도전 중”이라고 전했다. 리노 역시 요리에 빠졌을 때 사용하던 재료를 공개해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나, 의외의 식재료가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출됐다.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리노의 냉장고에 담긴 요리 비법은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