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180도 변했다…팬들 ‘깜짝’
||2025.09.21
||2025.09.21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찾아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콜 세븐’ 20회를 기념해 ‘미스터트롯3’ TOP10 전원이 총출동한 이번 특집에서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쏟아지며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진(眞) 김용빈도 20회 특집을 기념해 그야말로 ‘댄스 폭주 모드’에 돌입했다.
이정현의 ‘와’를 재해석한 무대에서 눈빛, 손짓, 발끝까지 혼을 담은 테크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숨에 ‘테크노 남신’에 등극했다.
현장에서는 “이렇게 미친 춤사위는 처음”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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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리듬에 완벽히 동화된 그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
이날 ‘사콜 세븐’ 초대석에는 한국의 원조 댄싱 디바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미스터트롯3’ 1회부터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방송을 챙겨 봤다”라고 밝힌 이 게스트는 멤버들의 이름과 무대, 특징까지 모두 꿰고 있을 정도로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한다.
특히 미(美) 천록담과는 오래전부터 깊은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밝혀지며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무려 17년 만의 감격 재회로 성사된 두 사람의 듀엣 무대.
“꼭 함께 부르고 싶었던 노래”라며 시작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천록담은, 무대가 끝난 뒤 눈시울을 붉히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