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 ‘탑백귀’ 대표 포스터 촬영 비화 공개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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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는 23일(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발라드’ 150인의 ‘탑백귀’를 대표하는 가수 정재형,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배우 차태현, 방송인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참여한 이번 포스터 촬영은 단체 컷, 개인 컷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단체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이들은 웃음꽃이 활짝 핀 밝은 표정, 자연스러운 무드 등 현장 스태프들의 디렉팅에 맞춰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개인 촬영에서는 ‘탑백귀’ 대표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모습들을 공개했다.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프로들 답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그 중에 ‘트민남’ 전현무의 포즈가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함께 지켜보던 탑백귀 구성원들은 입을 모아 ‘일타강사’ 같다고 전해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탑백귀 대표들이 서로에게 어울릴만한 포즈 추천과 표정 코치로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촬영 중간중간 톡톡 튀는 입담을 주고 받고, 유쾌한 에너지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오디션 명가 SBS, 그리고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등이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9월 23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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