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대가 등장?’…박칼린 추정 복면 가수에 뜨거운 추리 열기
||2025.09.21
||2025.09.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개성 넘치는 복면 가수들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무대는 다양한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판정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복면 가수 중에는 뮤지컬계에서 대작들을 이끈 음악 감독 겸 배우로 잘 알려진 박칼린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복면 가수는 듀엣 무대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무대가 끝난 뒤 판정단들은 그 정체에 대한 치열한 추리를 이어갔다.
한 판정단은 해당 복면 가수가 박칼린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아, 무대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발라드의 여제’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장혜진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장혜진은 복면 가수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는가 하면, 실용음악 교수다운 날카로운 심사평도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엄정화와 특별한 인연을 밝혀 화제를 모은 복면 가수도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더했다.
한 복면 가수가 엄정화와의 인연을 직접 공개하면서 현장은 놀라움과 관심으로 가득 찼고,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이어지자 판정단의 이목도 집중됐다.
MBC '복면가왕'은 21일 오후 6시 5분 진행된다.
사진=MBC복면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