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숨겨둔 속내 꺼냈다…눈물바다
||2025.09.21
||2025.09.21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의 ‘출산특파원’으로 합류한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 이하 우아기)’ 정규 시즌에는 박수홍이 단장으로 있는 ‘출산특파원’의 일원으로 ‘젠 엄마’ 사유리가 합류했다.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의 ‘출산특파원’으로 합류한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출산할 때 외로웠다, 비혼모의 출산을 도와주고 싶다”라며 “모든 임산부들에게 사연이 있는데, 그 사연을 알 수 있어 신기할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 다양해진 산모들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로 파일럿 때보다 커진 감동과 재미를 예고한 ‘우아기’에 대해, 사유리는 “제가 출산할 때 외로웠다. 비혼모의 출산을 도와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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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솔직하고 엉뚱한 입담으로 웃음을 주면서도 출산과 육아에 관해서는 자신의 경험 베이스로 ‘현실 100%’ 돌직구 조언을 전했다.
또 사유리는 ‘우아기’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저도 아기를 낳는 데 사연이 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사연이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아기’를 통해서 그 특별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게 신기하고, 감동과 재미 모두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정규 시즌2는 새 생명의 탄생을 담은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주며 출산의 기쁨을 전할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