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다 됐다”… 승리, 출소 후 비난↑· 비주얼↓
||2025.09.22
||2025.09.22
빅뱅 출신 승리의 최근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승리가 주얼리 사업가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승리의 표정을 밝은 편이나, 연예계 활동 시절과 달리 얼굴과 몸에 살이 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연예계를 떠난 승리가 출소한 뒤 사업자로 거듭났다는 말이 퍼지면서, 그의 ‘사업가 비주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이번엔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아라”, “조용히 살긴 틀린 듯”, “기사 안 보고 싶은데…”, “전성기 시절 비주얼 어디감?”, “조용히 좀 사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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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출소 후 캄보디아 레스토랑, 서울 음식점 등에서 포착된 바 있으며 다수의 인플루언서 및 사업가들 SNS에서 눈에 띄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의 중심 인물로 지목됐고, 이후 빅뱅 탈퇴 및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 성매매·성매매 알선·성폭력처벌법 위반·특경법상 횡령·업무상 횡령·식품위생법 위반·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8개 ㅎ8ㅁ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각종 논란 속 지난 2023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한 승리는 출소 후에도 클럽, 파티 현장에서 자주 포착됐고, 누리꾼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아왔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승리의 근황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