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수지, ‘불법’ 지적 당했다…

논현일보|홍지현 에디터|2025.09.23

수지, 불법 논란에 휘말려
“하지 마. 금지야. 불법이야”
“상대방이 진짜 오해해”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빼어난 미모 탓에 뜻밖의 ‘불법’ 논란(?)에 휘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귀하게 자란 내가 수지 플러팅을 또 봐도 될까? l 현아의 줄게 예고’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대화를 나누던 중 수지가 턱을 괴고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자 곧바로 “그렇게 하지 마”라고 제지했다.

뜻밖의 반응에 수지는 “왜?”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조현아가 “상대방이 진짜 오해해”라고 답했다.

그러나 수지는 다시금 조현아를 빤히 바라봤으며, 조현아는 손사래를 치며 “하지 마. 금지야. 불법이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짧은 티저만으로도 수지와 조현아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이면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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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출처: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수지가 출연한 이번 에피소드 풀버전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지난 2010년 그룹 미쓰에이의 첫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지는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 인기를 쌓아왔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수지는 오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천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을 모르는 인간 가영(수지 분)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기상천외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수지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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