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망신 확정…처음으로 싹 다 공개
||2025.09.23
||2025.09.23
‘피고인석’에 앉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리는 김 여사의 첫 형사재판에서 언론사들의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
통상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법정 촬영은 피고인의 동의가 있을 때만 가능하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재판부 직권으로 허가할 수 있다.
본래 구속 피고인의 법정 출석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지만 재판부의 촬영 허가로 인해 ‘피고인 김건희’의 모습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셈이다.
이날 촬영은 재판장이 재판을 시작하기 전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판사들이 앉는 자리인 법대 위에서의 촬영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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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 여사는 당시 “제게 주어진 길을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재판에 임하겠다”라고 밝혀 예정된 24일 첫 재판에 출석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김 여사는 2009년~2012년 중 발생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공범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58차례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에도 김영선 전 의원을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공천 받도록 개입한 혐의도 받는다.
뿐만 아니라 2022년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현안 청탁의 목적으로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받은 혐의도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