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가 탐했던 젊음의 비밀’…이찬원 “진짜 죽기 싫었나 봐” 경악
||2025.09.23
||2025.09.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청나라의 실세로 유명한 서태후가 젊음을 지키기 위해 마셨다는 미스터리한 액체의 정체가 다가오는 23일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서태후를 중국의 3대 악녀로 소개하면서, 그녀가 압도적인 권력과 호화로운 생활로 명성을 떨쳤던 삶을 공개한다.
서태후는 인공 호수와 거대한 산으로 꾸며진 이화원을 직접 재건해 그 크기가 여의도만큼 거대했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여섯 번째 계급인 귀인으로 입궁했으나, 황제를 능가하는 권력을 행사하는 태후의 자리에 올랐다.
영국과의 아편 전쟁 당시 황제의 죽음 이후, 9살 동치제가 즉위하자 서태후는 섭정 역할을 맡아 실질적인 권력을 확보했다. 동치제가 조기에 병사하자, 네 살 조카 광서제와 이어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두 살 푸이까지 세 명의 황제를 자신의 손으로 즉위시킨 인물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후가 하루 세 끼, 120여 가지에 달하는 진수성찬을 차리지만 두 입만 맛보고 접시를 바꿔가며 식사를 했던 독특한 식습관에 대해 조명된다. 이에 출연자 장도연은 “밥상 예절이 없었다”고 밝혔고,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조영헌 교수는 “좋아하는 음식을 드러내지 않으려 의도했다. 누군가 음식에 무언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찬원은 “진짜 죽기 싫었나 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서태후가 젊음 유지를 위해 매일 아침저녁으로 특별한 음료를 마셨다는 사실도 다뤄진다.
게스트 문정희는 이 액체에 대한 힌트로 “하얀 액체”라고 밝혔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추측 속에 그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태후와 관련된 이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23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