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유희열, 정태형 부회장과…난리 났다
||2025.09.24
||2025.09.24
표절 의혹으로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지난 20일 현대카드가 주최한 문화 축제 ‘다빈치모텔’ 행사에 참석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함께 토크 세션을 진행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유희열과 함께한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유희열 님과 문화와 개인사를 포함해 두루두루 이야기했던 다빈치 모텔에서의 90분 토크쇼. 무대에 입장하기 전에는 잠시 인생을 쭉 돌아보는 정적과 무거운 긴장감으로 말이 별로 없었다. 카메오 출연해서 분위기를 더욱 밝게 해주신 조세호 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속 유희열은 정 부회장과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정 부회장은 유희열을 행사에 초청하기 위해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밝히며 “(유희열에) 전화해서 ‘언제까지 이렇게 숨어서 지낼 거냐’라고 말했다”며 그의 복귀를 독려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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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희열은 해당 토크쇼에서 그간의 심경을 조심스레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그(논란) 이후에 단 한 번도 제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팩트의 영역과 인식의 영역이 있는데 이 얘기를 하려면 너무 길어서 이야기로 할 건 아니었다. 세상에는 나의 힘으로 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여러 가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의 세계적인 뮤지션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와 유사해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과거 작곡한 여러 곡들도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중인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 후 유희열은 한동안 모습을 감췄으나, 지난 4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스페셜 DJ로 잠깐 복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