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정예 전투부사관 73명 임관!… ‘25-3기 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
||2025.09.25
||2025.09.25





- 25일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25-3기 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 실시-
-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창끝 전투력! 육군 최정예 전투부사관 73명 임관 -
○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최정예 전투부사관 73명이 힘찬 경례와 함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 육군은 25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김봉수(중장) 육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25-3기 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거행했다.
○ 임관식에는 임관자의 가족과 친지, 주요 내빈을 비롯해 총 5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였다.
○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들은 제식 · 사격 · 유격훈련 · 각개전투 · 분소대전투 등 8주간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수료하였다. 이를 통해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전투기술과 지휘능력 등을 숙달하며 소부대 전투전문가로 거듭났다.
○ 신임 부사관들의 우렁찬 군가와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된 행사는 △ 국민의례 △ 성적 우수자 상장 수여 △ 임관사령장 수여 △ 계급장 수여 △ 임관 선서 △ 육군교육사령관 축사 △ 기념사진 촬영 △ 교관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 거주 6·25전쟁 참전용사인 김영문 옹(95세), 김재근 옹(95세), 박정근 옹(90세), 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의 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주며 위국헌신의 자세로 군에 복무할 것을 당부하였다.
○ 임관식에서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은 정재욱(22세) 하사가 수상했다. 육군참모총장상은 양서진(20세) 하사가, 육군교육사령관상은 서정현(19세) 하사, 육군부사관학교장상은 진병현(22세) 하사가 각각 수상했다.
○ 김봉수(중장) 육군교육사령관은 “여러분은 선배 부사관들이 헌신으로 이뤄낸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라는 영예로운 호칭의 주인공이 되었다”며, “조국 수호의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며, 전우들과 영예로운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고 신임 부사관들을 격려했다.
○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정재욱(22세) 하사는 “정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교관님들과 가족, 동기들의 응원 덕분에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영광을 잊지 않고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 이날 임관식에는 수상자 외에도 ‘6·25전쟁 참전용사 가족’, ‘대를 잇는 부자(父子) 군인’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신임 부사관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 김유중(21세) 하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작은 할아버지(故김무삼)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육군 부사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 하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으신 할아버지를 보며 군인의 길을 꿈꾸게 되었다”며, “할아버지처럼 국가가 필요로 할 때 앞장서는 용기 있는 군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영재(20세) 하사는 부친(전찬우 상사)의 뒤를 이어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전 하사의 부친은 1996년 임관해 같은 해 강릉 무장공비 대침투작전에 참가한 바 있다. 전 하사는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시는 아버지를 본받아 능력과 인성을 갖춘 부사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은 각 병과 보수교육 과정을 거쳐 전 · 후방 각지의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