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만 수두룩’ 서예지, 활동 중단… 달라진 건 없었다

논현일보|심수지 에디터|2025.09.26

배우 서예지 최근 근황
논란 속 활동 중단
복귀 시동 건 뒤에도 잠잠

출처 : 서예지 인스타그램
출처 : 서예지 인스타그램

배우 서예지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서예지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이 담긴 자연스러운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민낯에 가까운 화장과 자연스러운 의상을 입고도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서예지가 게재한 사진 중에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라는 멘트가 적힌 휴지 한 장도 포함, 서예지의 최근 심정을 추측하게 만들기도 했다.

출처 : 서예지 인스타그램
출처 : 서예지 인스타그램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해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던 중 2021년, 과거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김정현과의 대화 내용이 폭로, 어마어마한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이 터진 시기에 ‘스페인 명문대 학력 위조설’, ‘스태프 갑질설’, ‘학교 폭력설’ 등 다수의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위기에 처했다.

출처 : 서예지 인스타그램
출처 : 서예지 인스타그램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를 꾀하기도 했으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잠잠했다.

이후 자숙에 들어간 서예지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SNS 활동 및 방송 활동을 재개해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예지는 TV조선 ‘식객 – 허영만의 백반기행’,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 출연했으나, 엄청난 환영을 받지는 못한 상황이다.

이에 앞으로 차기작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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