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글래머 여신’ 아닌 디즈니 공주였나 "오랜만에 본가에 왔어요"
||2025.09.26
||2025.09.26
이채영이 디즈니랜드에서 보낸 신나는 시간을 공개했다.
25일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랜드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본가에 왔어요"라는 글로 웃음을 더했다.
디즈니랜드를 즐긴 이채영의 모습은 이어졌다. '앨리스 인 원더랜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이채영은 "괜찮아, 부끄러운 건 내 몫이니까"라는 글로 웃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플라워 가든과 디즈니 캐슬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미키 귀 머리띠를 착용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플라넬 셔츠에 크롭탑을 매치해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거울 셀카에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채영은 2023년 방영한 드라마 '패밀리' 이후 배우로서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 활동 복귀를 묻는 팬의 말에 "제가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라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알렸다. 그러던 중 최근 "1년 동안의 모험은 정말 좋았다.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라며 활동 복귀를 암시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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