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성대 파열…심각한 상태
||2025.09.26
||2025.09.26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성대 부상으로 인해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를 당일 취소하며 팬들과 학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홍기는 지난 25일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 동국대학교 축제에 가야 했는데 성대 파열 비슷하게 와서 못 가게 됐다”라며 취소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동국대 학우분들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제가 상처 준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라며 “꼭 그 시간을 갚겠다. 동국대학교 관계자분들, 학우들, 기다려준 팬들 정말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당일 공연 취소 소식은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공지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무대를 취소했지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 이홍기의 태도는 태도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인 이홍기는 지난 2007년 FT 아일랜드로 데뷔해 ‘사랑앓이’, ‘천둥’, ‘지독하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드라마 ‘깡순이’, ‘빙점’, ‘미남이시네요’, ‘백년의 신부’, ‘모던파머’, ‘화유기’, ‘너 미워! 줄리엣’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홍기는 오는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슈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슈가’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1929년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갱단의 살인을 목격한 두 재즈 뮤지션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성 밴드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해당 작품에서 이홍기는 여장을 감행하는 색소폰 연주자 ‘조(조세핀)’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