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여자친구 생겼다…’♥탕웨이 닮은 재력가’
||2025.09.26
||2025.09.26
서장훈이 여자친구의 정체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마이턴)에서는 한탕을 꿈꾸는 ‘뽕탄소년단’의 욕망 폭주극이 펼쳐졌다.
먼저 이경규와 매니저 김원훈은 뽕탄소년단의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직접 찾아 나섰다.
그들 앞에 나타난 이는 다름 아닌 ‘부캐의 신’ 이수지였는데 이번에는 ‘중국계 큰손’으로 대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은 ‘탕웨이 닮은 재력가’ 여자친구인 이수지를 깜짝 소개했고 두 사람은 눈꼴시린 애정 퍼레이드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던 와중, 재력가 여자친구는 이경규에게 “탁재훈 탈퇴시키고 서장훈을 멤버로 투입 시 100억 투자하겠다”라고 제안했다.
이런 가운데 이경규가 야산에게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파국의 욕망 스토리가 전개됐다.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건 ‘뽕탄소년단’ 멤버들이었다.
사건 당일 그토록 바라던 ‘2025 SBS 연예대상’ 후보에 자신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한껏 들뜬 이경규는 멤버들과 첫 MT를 떠났지만, 그곳에서 이경규가 실종된 것.
이후 MT를 간 멤버들에게 일어났던 일들과, 이경규를 데리고 간 진범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지난주 이수지와 남윤수의 키스 장면을 우연히 목격했던 박지현은 ‘직진남’으로 돌변했다.
이수지에게 “너 윤수 좋아하냐?”, “그럼 나는 너한테 뭐냐?” 강렬한 ‘러브 시그널’을 투척하는 등 한층 고조된 삼각 로맨스에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마이턴’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