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기부’ 루시, 옥스팜 슈퍼라이브 무대 오른다…티켓 수익 전액 소외계층에
||2025.09.26
||2025.09.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밴드 루시가 올 10월 25일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개최되는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 기부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옥스팜 슈퍼라이브'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가 주최하고, 기후 변화로 촉발된 재해에 노출된 세계 각지의 극빈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공연 티켓의 모든 판매금이 기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혀 음악을 통한 나눔의 의미가 한층 강조될 전망이다.
이날 루시는 데뷔곡 '개화 (Flowering)'와 '아니 근데 진짜' 등 주요 히트곡을 포함한 세트리스트로 관객과 호흡하며, 특유의 서정적이고 청량한 사운드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데뷔 앨범을 테마로 한 굿즈 캠페인까지 진행돼, 오프라인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
멤버 최상엽은 지난 3월 팬들과 진행한 '해피상엽데이' 캠페인에서 개인 기부금 2,100만 원을 보태 총 4,200만 원을 옥스팜코리아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세계 물 부족 지역의 깨끗한 식수 및 위생 시설 마련에 쓰였으며, 이러한 착한 영향력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최상엽은 이 외에도 문화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악기 후원,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의료비 지원 캠페인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루시는 10월 18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어서 연이은 공연에서 다양한 음악과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MHN,미스틱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