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암 투병…’전조증상’ 있었다
||2025.09.27
||2025.09.27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안나가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안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with ANNA’에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 박주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안나는 카페에서 “암과 싸우면서 느낀게 하나 있다. 카페인이 정말 효과가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암 진단 받기 전에는 밤에도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었고 그래도 깊게 잘 잤다. 계속된 피로감은 내가 그냥 지나쳤던 증상”이라며 당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기도 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삶에 대한 성찰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는 모습도 담겼다.
안나는 “항상 행복하다는 게 뭘까 그게 가능하냐”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이어 “여러 감정을 느끼는 건 괜찮다. 내가 뭘 느끼는지 잘 모를 때도 자연스러운 거다. 그 감정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다. 우린 서로를 위해 있다. 여러분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5년 스위스 출신 안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안나가 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걱정을 받았다.
이후 안나는 항암 치료와 수술을 거쳐 회복 중이며, 박주호는 방송을 통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았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된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아내의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