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얻고있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친동생
||2025.09.27
||2025.09.27
2024년 8월, 독립운동가의 옛 모습을 AI 기술로 복원해 한복을 입힌 영상이 공개되자, 수많은 이들이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사람들은 “교보문고가 떠오른다”고 말했지만, 이 영상을 만든 주인공은 의외로 빙그레였다. 단순히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맛 우유로만 알려진 기업이 사실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었던 것이다.
빙그레는 원래 한화그룹에서 떨어져 나온 기업이다.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 김호연 회장이 빙그레를 맡으면서 회사는 극적인 변신을 했다. 한때 부채비율이 무려 4000%를 넘으며 휘청이던 빙그레는 ‘투게더’, ‘바나나맛 우유’ 같은 히트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이후부터 이어진 빙그레의 행보다. 이 기업은 꾸준히 독립운동 관련 활동을 지원해온 것이다.
배경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김호연 회장의 아내 김미 씨가 바로 백범 김구 선생의 친손녀다. 빙그레의 지분 구조를 보면 김구재단이 약 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투자 이상의 상징성을 지닌다. 실제로 김호연 회장은 사비를 들여 김구재단을 설립했고, 서울 용산 효창동에 세워진 백범 김구 기념관 건립에도 깊숙이 관여했다. 기업의 지원이 아니라 개인적 신념에서 비롯된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활동이 단순히 가족 연고 때문이 아니라 김호연 회장 본인의 확고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과 존경심을 꾸준히 드러내왔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왔다. 이런 행보는 “김승현 회장의 동생답다”는 평가로 연결되며 기업 이미지에도 독특한 무게감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