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최귀화, 서이숙 죽이며 반정 시작 [TV나우]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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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폭군의 셰프'의 최귀화가 본색을 드러내며 결국 반정이 시작됐다. 27일 밤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11회에서는 인주대왕대비(서이숙) 생신 연회를 기점으로 반정을 일으키려는 제산대군(최귀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산대군은 왕 이헌(이채민)이 연회에서 폭주해 대신들과 대왕대비, 대비들을 죽이게 해 폭군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역모를 일으키려는 준비를 마쳤다. 이에 제산대군이 사전에 매수한 이장균이 등장했다. 가족을 볼모로 잡힌 이장균은 사관들의 최초 기록인 가장 사초를 찾았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폐비 연 씨의 어머니, 즉 이헌의 외조모까지 함께 데리고 등장했다. 이헌은 딸의 죽음을 보고 미쳐버린 외조모의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도승지(오의식)를 시켜 가장 사초를 읽게 했고, 폐비 죽음을 사주한 것이 대비들과 대왕대비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격분했다. 이헌은 칼을 들고 이들을 다 죽이려 했지만 역사를 알고 있던 연지영(임윤아)이 나섰다. 연지영은 필사적으로 이헌을 말리며 자신이 그를 연모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외조모에게 초콜릿을 먹여 잠시 정신이 돌아오도록 만들었고, 끝내 이헌을 막을 수 있었다. 연지영은 결국 혼자가 돼 울음을 터트리는 이헌을 위로했고, 그에게 대왕대비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그간의 감정을 풀라고 조언했다. 이헌은 조언을 받아들였고, 연지영은 석수라를 준비하기 위해 수랏간으로 향했다. 제산대군 일행은 이헌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연지영이며, 자신들의 반정에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고는 그를 없애려 했다. 동시에 도승지를 납치해 살곶이 숲에 함정을 팠다. 결국 연지영은 납치를 당할뻔 했지만 한발 빠르게 움직인 공길(이주안)이 그를 빼돌려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이헌은 제산대군 측의 거짓말에 넘어가 역모를 일으킨 무리를 잡기 위해 살곶이숲으로 향했다. 제산대군은 낮의 연회에서 이헌이 처용무를 출 때 썼던 탈을 쓰고는 궁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제산대군을 이헌으로 오해하며 도망쳤다. 제산대군은 대왕대비전으로 향했다. 궁녀들을 모조리 죽인 뒤 대왕대비 앞에서 탈을 벗었다. "그러게 왜 폐비의 자식을 보위에 올렸느냐"라며 대왕대비에게 책임을 물었다. 대왕대비는 뒤늦게 제산대군의 본색을 알아차리고 한탄했으나, 결국 칼에 찔려 죽었다. 또한 이헌이 자리를 비운 대전에서는 창선(장광), 최말임(박준면) 등 궁인들이 모조리 죽음을 당해 피바람이 불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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