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복근 퍼포먼스’…정승원 “저 이런 모습도 잘 합니다”로 무대 뒤집어
||2025.09.28
||2025.09.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승원이 27일 공개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신승훈 편 2부에서 평소와는 전혀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객들은 그의 발라드 무대를 예상했지만, 신승훈의 대표 댄스곡 ‘엄마야’를 택해 청량한 음색과 함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무대 마지막에는 상의를 찢고 복근을 공개하는 대담한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함께 출연한 정준일은 “배가 너무 매끈하다”고 극찬하며 깊은 인상을 표했고, 영파씨 역시 “제목만큼이나 충격적이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신승훈 역시 “그 끼를 지금까지 어떻게 숨기고 있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정승원은 무대에 오른 소회와 음악적 목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정승원은 신승훈의 무대에 설 기회가 찾아왔을 당시 “정말 큰 영광이고 동시에 부담감도 컸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신승훈은 어릴 적부터 우상과 같았던 아티스트로, 그의 발라드 감성의 일부를 형성해 준 인물이었다고도 전했다.
그만큼 대선배의 곡을 재해석하는 일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도전 의식이 이를 극복하게 했다.
여러 명곡 중 댄스곡 ‘엄마야’를 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기존 무대와는 달리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준비 과정 동안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신만의 음색과 어울리게 만들어내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원곡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 동시에 신승훈 특유의 매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으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만족스럽게 무대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승원은 음악 외적인 면에서도 성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발라드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음악과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연습과 도전을 이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엄마야’ 무대를 통해 자신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증명하려 한 것이며, 항상 무대 위에서 최고의 진심을 전하는 것이 목표임을 밝혔다.
앞으로 단독 콘서트 개최가 가장 큰 바람이고, 협업과 해외 무대 진출 등 새로운 도전도 계속하고자 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끝으로 변화하는 음악 환경 속에서도 많은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정승원은 이번 도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