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멤버 저격…팬들 ‘발칵’
||2025.09.28
||2025.09.28
소녀시대 효연이 그룹 내 보컬 라인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서는 ‘[ENG] 소녀시대 20주년이면 메인보컬 바꿀 때도 됐잖아 (ft.효리수 데뷔 임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효연은 멤버 티파니와 함께 연습실에서 보컬 레슨을 진행하며, 메인보컬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효연은 “보컬 라인이 되고 싶어서 연습 중이다”며, “곧 있으면 우리가 20주년이지 않냐. 20주년에 뭔가 한 방을 하고 싶다.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있다면, 우리는 ‘효리수(효연·유리·수영)’다. 내 목표는 메인보컬”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보컬 라인에 내가 침범하면 위기의식을 느낄 것 같냐”는 효연의 질문에 티파니는 웃음을 터뜨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티파니는 곧바로 “왜 침범이라는 표현을 쓰냐”며 폭소를 터트리면서도, “소녀시대 하면 라이브 보컬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다. 나는 네가 메인보컬로 온다면 환영”이라며 너그럽게 응수했다.
효연은 이어 “내가 ‘효리수’에서 태연이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선언했지만, 티파니가 “태연이한테 물어봤냐”고 묻자 곧바로 “태연이 듣고 판단할 것”이라며 다소 소심한 대답을 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효연은 티파니의 레슨 아래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와 태티서의 ‘Twinkle’을 직접 부르며 보컬 실력을 점검받았다.
하지만 불안한 음정과 호흡에 티파니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고, “효리수 보컬 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안 될 것 같다”고 단호히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팬들은 “멤버들 사이의 케미가 여전하다”, “20주년 앞두고도 이렇게 솔직하고 웃긴 모습이라니”, “효연의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려서 더 웃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