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힘 터졌다’…김준호, 김지민 효과? ‘독박투어4’ 무독 신화 달성
||2025.09.28
||2025.09.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S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으로 제작한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18회가 27일 방송됐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페셜 게스트 하승진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의 로망을 실현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여행 기간 동안 이들은 3년 전 경험하지 못했던 ‘슈퍼 트리쇼’와 더불어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명소를 곳곳이 누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최다 독박자’로 뽑힌 홍인규가 멀라이언 공원에서 ‘모나리자 분장’ 벌칙을 소화하며 현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페리로 한 시간 이동한 멤버들은 김준호가 추천한 한 레스토랑에서 ‘보일링 크랩’ 먹방을 펼쳤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높은 음식 가격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때마침 열린 ‘동전 농구’ 게임에서 하승진이 활약하면서 홍인규가 다시 한 번 ‘독박자’에 등극했다.
여정 중 장동민이 하승진을 위해 직접 새우 껍질을 까주는 장면이 나왔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유쾌한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숙소로 이동한 ‘독박즈’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스위트룸’과 일반 객실, 그리고 조식권을 걸고 또 다른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이게 진정한 ‘피의 게임’이다. 솔직히 한 명이 (350만원의 숙박비를) 감당하긴 힘들다”라며 최하위 2명이 7:3으로 비용을 부담할 것을 제안했고, 결국 홍인규와 김준호가 각각 105만원과 나머지 금액을 내기로 결정됐다.
끝내 김준호는 독박 책임이 면제되는 ‘무독’ 기록을 세웠으나, 상당한 비용을 부담하며도 “이것도 최초 같은데?”라고 덤덤하게 소감을 밝혔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야경을 바라보며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즐긴 멤버들은 하루를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익일 아침, 조식권을 획득한 장동민과 홍인규는 풍성한 아침 식사를 누렸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다.
‘최다 독박자’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멀라이언 공원에서 마지막 게임을 치른 결과, 홍인규가 ‘최다 독박자’로 확정됐다.
이 자리에서 홍인규는 전날밤 5성급 숙소에 가는 걸 알고 걱정했던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호는 “신혼의 기운”을 언급하며 ‘무독 신화’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마지막으로 벌칙 수행에 나선 홍인규는 ‘모나리자 분장’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고,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종 벌칙 걸렸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10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준호 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