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번 타겟은 김태원…과거 ‘폭로’
||2025.09.28
||2025.09.28
박명수가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있었던 특별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대한민국 록 음악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김종서,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세대를 아우르는 록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박명수는 오프닝부터 “어렸을 때부터 뵀던 분이라 어렵지 않다”라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30년 넘게 방송국 오가면서 한결같이 자주 뵀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태원이 형은 오전에 보고 오후에 보고 또 인사했다”라며 “‘명수 어디 가냐’해서 ‘오전에 봤잖아요’하니까 ‘아 그런가’하는 기억도 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 말을 들은 김태원은 “언제?”라고 웃으며 반문하자, 박명수는 더 구체적인 상황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방송국에서 오전에 보고 오후에 만났을 때 그랬다. 자기 콘서트에 불러놓고 ‘너 여기 왜 왔냐’라고 했다. ‘노래하러 왔잖아요, 오라 그래서’ 했더니 ‘아 맞아 맞아’ 그랬던 적도 있다”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 같은 박명수의 폭로에 출연자들은 물론 청취자들도 크게 웃었다.
한편 1970년생인 박명수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무한도전’, ‘짠내투어’, ‘아내의 맛’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1965년생인 김태원은 지난 1985년 결성된 밴드 ‘부활’에서 리더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밴드 활동을 통해 ‘네버 엔딩 스토리’, ‘회상’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