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금전 요구’ 당해…비상 상황
||2025.09.28
||2025.09.28
코미디언 조혜련이 팬을 사칭한 금전 요구를 자주 받고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신여성’에서는 조혜련과 이경실이 출연해 ‘손절하고 싶은 사람의 특징’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조혜련과 이경실은 인간관계에서도 ‘돈’ 문제가 관계 정리의 주요 기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과거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경험을 공유하며 인간관계에서 사람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러던 중 조혜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자주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DM으로 팬이라고 하며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적고 결국 마지막에는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메시지를 지금도 하루에 몇 개씩 받는다”고 “금액도 수백만 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달한다. 처음에는 사실 조금 도와줬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같이 출연한 이경실 역시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예전에 도와준 적이 있다”며 “연예인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SNS의 익명성을 악용해 팬을 자처하며 연예인에게 접근해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은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으며 정체를 파악하기 어렵고, 설령 사기로 드러나더라도 처벌이나 추적이 쉽지 않아, 일부 연예인들은 고통 끝에 SNS 계정을 폐쇄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이 고정 출연하고, 개그맨 이선민이 MC로 참여하는 팟캐스트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이다.
‘신여성’은 격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