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라질까’…김다미·신예은·허남준 운명 뒤흔드는 전개 예고
||2025.09.28
||2025.09.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28일 방송을 앞두고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휘말릴 폭풍 같은 전환을 암시하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새로 공개된 장면에서는 세 인물 중 누군가가 사라지게 될 것임을 시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종희(신예은 분)가 연달아 힘든 시간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백하지 못한 채 한재필(허남준 분)에게 안내양 신분을 들켰고, 폭력적인 오빠 서종남(정재광 분)에게 머리채를 잡혀 모욕을 당하는 장면까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몸싸움 끝에 경찰서로 끌려간 서종남이 사기로 수배되었던 사실이 밝혀졌고, 구치소에 들어간 덕분에 종희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나, 자기 자신을 완전히 드러낸 후 남은 상실감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재필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였던 종희였지만, 영례와 재필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속에 친구로서의 관계를 다시 세워가며 평안을 되찾은 듯 보였다. 한편, 영례가 간직한 ‘자이언트 수건’의 주인이 재필임을 종희가 깨닫는 순간, 갑자기 영례가 사고를 당하는 듯한 불길한 상황이 그려졌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 이미지는 세 인물이 처한 심상치 않은 상황을 암시했다. 넋이 나간 종희를 필사적으로 붙잡고 급박하게 전하는 영례의 움직임은 이미 여러 차례 예고된 내용이었다.
또한, 영례가 종희를 데리고 청아운수를 떠나 도망치라고 말하는 장면과, 눈 쌓인 길에 주저앉은 영례를 바라보며 불안한 표정을 짓는 재필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에 위기감은 더욱 높아졌다.
서종희를 괴롭히던 오빠는 현재 구치소에 있다. 그럼에도 누군가 도망쳐야 한다는 상황에 이목이 쏠린다. 홈페이지에는 이미 “서로의 화살이 어긋나고, 운명이 바뀌고, 그들 중 한 명이 사라진다”는 안내문이 공개돼 있었다.
제작진은 “이 세 청춘 가운데 뜻밖의 사건이 펼쳐지며, 누군가는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할 것”이라며 “복잡하게 얽힌 감정과 깊어진 인연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파장이 일어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번의 추억’ 6회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HN DV, S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