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개인정보에 돈까지… 싹 다 털렸다 ‘심각 위기’
||2025.09.29
||2025.09.29
개그맨 김수용이 자신의 행동으로 지석진이 돈과 개인정보를 잃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팔랑귀 지석진, 김수용 때문에 돈도, 개인 정보도 털렸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용이 지석진의 ‘팔랑귀’ 면모가 드러난 과거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느 날 집으로 전화가 왔다. 대학교 후배라길래 누구냐고 했더니 잘 모를 거라고 하더라. ‘왜요?’라고 했더니 ‘영어 회사에 취직을 해서 영어 테이프를 팔아야 하는데 선배님이 하나만 사주세요‘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수용은 당시 관심이 없다며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발 하나만 사달라’라고 해서 ‘알았어요. 나는 못 사겠고 메모 하나 하세요. 이름은 지석진, 전화번호 뭐다. 여기로 전화하면 아마 살 거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지석진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그는 “왜 내 번호를 알려줬냐. 지금 입금하러 가야 한다“라고 황당해했다고 한다.
결국 후배의 딱한 사정을 듣고 테이프를 구매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석진과 김수용은 1966년 동갑내기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절친한 사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개그맨 김용만과 함께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석진과 김수용은 함께한 여행 사진을 개인 채널에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