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스타, 백혈병 투병 고백…연예계 응원 물결
||2025.09.29
||2025.09.29
가수 선미의 댄서 출신 ‘솔로지옥’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지난 27일 차현승은 자신의 개인 SNS에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라며 “그전까지 하고 싶던 작품들의 최종 오디션까지 모두 합격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만,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제 모든 것을 멈추게 만들었다”라고 게재했다.
그는 “처음엔 저 자신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두려움과 혼란이 매일을 채웠다”라며 “이제는 시간이 지나 솔직히 말할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현재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 앞으로의 길은 길지만 저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며 “제 꿈과 열정은 여전히 살아 있고 다시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설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버티고 있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혈병으로 잠시 쉬어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투병기를 직접 공개했다.
입원 첫날 항암 치료에 들어가기 전 정자 보관을 하는 과정부터 무균실 생활과 초기 치료 과정까지 영상에 담았다.
차현승의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선미, 카라 박규리, 강지영, 개그맨 강재준, 유세윤, 안무가 배윤정 등이 댓글로 “힘내라”, “응원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차현승은 2018년 선미와 함께 ‘워터 밤’ 무대에 오른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1년에는 넷플릭스 ‘솔로 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