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저격’ JK김동욱, 결국 폭발… “나라 개판”
||2025.09.29
||2025.09.29
가수 JK김동욱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JK김동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작권협회 회장이 품위유지비로 7000만 원을 해 드셨다는 기사가 나왔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나라가 개판이니 여기저기서 해쳐 먹었다. 얼마나 품위유지가 잘 됐는지 낯짝이나 좀 보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MBN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매년 수천만 원의 비용을 회장의 품위유지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00만 원에 불과하던 품위유지비는 2023년 가수 추가열이 회장으로 부임하면서부터 600% 이상 급증해 매년 수천만 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임직원들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7억 원 상당의 자기계발비가 피부과·성형외과 등 업무와 무관한 곳에서 사용된 정황도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JK김동욱은 최근 여러 차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지난 6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국 싣지 말아야 될 곡들을 실어야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구나. 이런 불안감이 있었기에 나도 자연스럽게 그런 곡을 쓰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이젠 사랑 노래보다 겪지 말아야 될 세상을 노래하는 시간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7일에는 이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의문을 표하며 “이 좌파 떨거지 XX들, DM(다이렉트 메시지) 수준이 다 같은 학원을 다니냐. 가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G7에나 초청받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와서 형한테 DM을 보내라. 알아 들었지”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1975년생인 JK김동욱은 지난 2002년 1집 ‘Lifesentence’로 데뷔한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다.
그는 병역 면제를 받은 외국인으로 한국에서는 투표권 갖지 못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치적 입장을 적극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