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3년 만에 갈라섰다…’각자 생활’
||2025.09.29
||2025.09.29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신혼생활의 단면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생전 처음으로 생일상을 차려준다는 딸 예림이 집 방문한 이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예림은 아버지 이경규를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유튜브에 등장한 그는 “아버지가 연세도 있으시고 9월 21일 생신이라 초대했다”며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신혼집이 공개되자, 제작진은 “안방은 어디냐”고 물었고, 이예림은 “저는 저쪽 방에서 잔다. 남편은 경기 전날에 따로 자야 한다. 같이 자면 잠을 설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각방을 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여줄 게 별로 없다”며 안방과 반대편 공간을 간단히 소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벽면에 걸린 웨딩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이예림은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공개 연애 4년 만의 결실이었다.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밝히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경규는 약물 운전 논란을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 “너는 내가 무너지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니”라고 묻자, 이예림은 “한국을 떠야 하나 고민했다”고 고백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경규는 “네가 왜 한국을 뜨냐? 사고는 내가 쳤는데”라고 하자, 이예림은 “비빌 언덕이 무너졌으니 같이 무너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영상 속 이경규는 무안한 표정과 함께 자막에는 ‘아빠가 미안하다’가 떠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월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 복용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논란이 됐으며, 이후 “약물 복용 후 운전이 금지된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