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유산’ 혜박, 조용히 올린 영상…
||2025.09.29
||2025.09.29
모델 혜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혜박은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반가워,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는 너의 존재를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 두 번의 아픔을 겪어서인지 네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늘 마음 한켠이 불안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힘차게 뛰는 심장 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 아빠는 눈물이 날 만큼 안도와 행복이 밀려왔단다. 먼 길을 돌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엄마 뱃속에서 하루하루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정말 감사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테스트기, 초음파 사진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첫째 딸의 모습은 가족의 행복한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해요”, “드디어 둘째”,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건강하게 순산하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05년 모델로 데뷔한 혜박은 2008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2018년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현재 가족들과 미국에 거주 중인 혜박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후 혜박은 “가족과 같이하는 첫 예능 방송이라 많이 긴장하고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특히 리아를 많이 예뻐 해주셔서 정말 더없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리아 그리고 남편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계기가 있다면 또 하고 싶을 만큼 값지고 좋은 경험이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많이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