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주년 앞두고 위기’…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별거 중”…측근 증언 확산
||2025.09.30
||2025.09.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가수 키스 어번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앞두고 각별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미국 언론 버리이어티와 피플 등 주요 매체들은 두 사람이 결혼 19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결혼 생활 내내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결혼 초기 키드먼이 남편의 알코올 중독 치료를 돕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후 시상식이나 레드카펫에서도 서로를 자주 언급했다.
올해 6월에도 두 사람이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FIFA 클럽월드컵의 LA FC 대 에스페랑스 드 튀니스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바 있으며, 같은 달 25일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피플은 이번 별거가 키스 어번의 단독 결정이었다고 전했으며, 니콜 키드먼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도 언급됐다. 주변 측근들 사이에서 이들의 별거 사실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졌다는 점도 덧붙여졌다.
한편, 두 사람은 2006년 6월 결혼해 현재 17세와 14세인 두 딸, 선데이 로즈와 페이스 마거릿을 두고 있다.
사진=니콜 키드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