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중국인, 서울 도심서 시민 폭행 후 차량 절도·뺑소니
||2025.09.30
||2025.09.30
서울 강서구에서 50대 중국인 남성이 술에 취해 시민 3명을 폭행하고 차량까지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JTBC 〈사건반장〉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1시 50분쯤 시작됐다. 남성은 강서구 한 식당에서 50대 여성 종업원을 폭행했고, 이어 인근 빌라로 들어가 20대 남성을 공격했다. 이후 길을 지나던 40대 남성에게도 폭행을 가했다. 피해자 세 명 모두와 남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이후 그는 편의점 앞에 시동이 걸려 있던 차량을 훔쳐 약 500m가량 운전하다 4중 추돌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에도 현장을 벗어나 달아났지만, 사건 발생 약 1시간 30분 뒤인 오후 2시 55분쯤 양천구 한 시장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남성은 폭행, 주거침입, 재물손괴,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등 9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하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남성을 구속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이 보도된 뒤 SNS에서는 시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아무 관련도 없는 시민들을 공격하다니 너무 무섭다”, “외국인 범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술 탓만 하는 건 책임 회피일 뿐이다”, “경찰이 빨리 잡아서 다행이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범죄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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