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 무단 사용”… 방은희, 결국 SOS 보냈다
||2025.09.30
||2025.09.30
배우 방은희가 방송을 통해 전 남편과의 일화와 두 차례의 결혼·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9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배우 방은희, 양소영 변호사,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은희는 양 변호사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이혼한 지 6년이 지났는데 전 남편이 내 인감으로 외국에 뭐를 했나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생각했는데 양 변호사가 ‘나 변호사다. 나한테 SOS를 쳐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내 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든든했는지 모른다”라며 양 변호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방은희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혼에 대해 “첫 번째 결혼은 33일 만에, 두 번째 결혼은 30일 만에 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방은희는 “두 번째 결혼은 아들이 세 살 때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좀 사달라‘라고 말해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인생에서 가장 잘못한 건 결혼이고, 가장 잘한 건 이혼과 아들을 낳은 것”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1967년생인 방은희는 지난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젊은 날의 초상’, ‘결혼 이야기’,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경축! 우리 사랑’과 드라마 ‘황금사과’, ‘포도밭 그 사나이’, ‘무자식 상팔자’, ‘내일도 칸타빌레’, ‘이름 없는 여자’, ‘비밀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