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비판’ 박명수, 또 입 열었다…작심 발언
||2025.09.30
||2025.09.30
방송인 박명수가 이번에는 해외여행과 국내 관광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연휴 계획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스무 살을 기념해 제주도로 백팩킹을 떠난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제주도는 정말 아름답다”라며 “국내 관광지가 살아야 한다. 일단 여기를 살리고 다른 나라를 살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그의 발언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거침없는 소신 발언들과 맞닿아 있다.
특히 박명수는 지난 12일 같은 방송에서 ‘주 4.5일제’ 도입 논의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토요일 오전 12시에 끝나면 집에 가서 밥 먹지 않았나“라며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사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주 4.5일제에 대해 “인구도 없는데 이것까지 줄이면 어떡하냐”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허비하는 시간이 많다는데 허비를 안 하면 된다”라며 “저희는 프리랜서라 추석에도 일한다. 시대 흐름에 맞춰 나가서 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기업들 입장도 있다”라고 기업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방송이 송출되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연예인이 직장인의 고충을 어떻게 아냐”, “주 5일제로 일해 보고 말해라”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생산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근로 시간을 더 줄이면 안 된다”, “기업이 버텨야 근로자도 버틴다”라며 박명수의 발언에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