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결말’…‘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日 리메이크 메인 예고편 공개
||2025.09.30
||2025.09.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가 오는 10월 CGV에서 단독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일본 리메이크 버전의 메인 예고편은 낡은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미나토’(쿄모토 타이가)와 ‘유키노’(후루카와 코토네)의 첫 만남을 그리며 시작한다.
예고편 속 “사랑한다면 10년으로 부족할 것 같은데”라는 대사와 두 주인공의 가까워지는 모습이 원작의 감성과 설렘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그러나 “운명적 러브스토리, 일본의 선율로 다시 시작된다”는 문구와 장면 전환이 이어지면서, 단순 멜로를 넘어선 강렬한 전개를 암시한다.
이후 눈물을 흘리는 ‘유키노’와 그녀를 찾아 헤매는 ‘미나토’가 교차 등장해 비극적 분위기가 고조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원작에서 보여준 판타지적 해피엔딩 대신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애틋하고, 가장 슬픈”이라는 문구가 예고편에 등장하면서, 17년 전 원작의 감동적인 결말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정적 충격이 전달될 전망이다.
일본식 멜로 특유의 애절하고 아릿한 감성으로 각색된 이번 리메이크는 새로운 서사와 끝맺음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주인공 ‘미나토’는 일본 아이돌 그룹 ‘SixTONES’ 멤버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쿄모토 타이가가 맡아 첫 스크린 단독 주연에 나섰다.
‘유키노’ 역에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국내 121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던 후루카와 코토네가 출연, 또 한 번 인생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는 10월 전국 CGV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호라이즌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