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팬티같은 핫팬츠에 아찔…엠마스톤·젠데이아 옆에서도 퀸리사
||2025.10.01
||2025.10.01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했다.
1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lebrating LV SS26 with the most perfect weather(가장 완벽한 날씨에 루이비통 26년 SS시즌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짧은 팬츠와 화려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과감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뽐내며 런웨이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 엠마 스톤과 나란히 선 모습은 그 자체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글로벌 K팝 아이돌과의 셀카에서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런던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DEAD LINE'의 반환점을 돌았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강민경, 알고 보면 비현실적 초글래머…딱 붙는 옷 입고 운동할 맛 나겠어
▶문가영, 침대에서 디저트 먹고도 초슬림 몸매 유지…본투비 여리여리
▶손나은, 치명적 발레복에 드러낸 몸선…쫙 뻗은 발과 등근육까지 '갓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