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 차’ 신현준, 아내와 별거 고백…
||2025.10.02
||2025.10.02
배우 신현준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tvN STORY ‘각집부부’에 새로운 부부가 등장한다. 배우 신현준과 아내 김경미가 세 아이의 교육을 위해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녀 교육, 직장, 가치관 등 각기 다른 사정으로 한집이 아닌 각자의 집에서 살아가는 부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있는 tvN STORY ‘각집부부’.
따로 지내기에 더 애틋해질 수밖에 없는 부부들의 리얼한 하루를 통해 ‘뉴노멀 부부 라이프’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각집 생활 2년 차 ‘주말부부’ 신현준♥김경미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또 다른 형태의 각집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 부부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송도 각집은 말 그대로 ‘육아 전쟁터’다. 세 아이가 모두 “엄마!”를 외치며 김경미만 찾는 시끌벅적한 상황.
아내 김경미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육아 전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보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반면, 서울 각집은 ‘자기 관리로 바쁨’이라는 자막과 함께 이어지는 영상에서 신현준의 동안 비결이 낱낱이 드러나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지켜본 문소리조차 “스킨 7개 바르는 사람은 처음봤어요”라고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다. 하지만 예고 영상 말미, 영상통화로 들려온 “아빠 보고 싶어요”라는 막내딸의 한 마디에 결국 눈물을 흘리는 신현준.
철저한 자기 관리 뒤에 숨겨져 있던 아빠의 진심이 드러나며, 부부의 애틋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신현준이 첫눈에 반해 늦깎이 결혼까지 이어간 러브스토리부터 주말부부로 살아가게 된 이유까지, 이번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육아 전쟁과 자기 관리라는 일상 속에서 눈물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따로라서 더 애틋한 뉴노멀 부부 라이프 관찰 예능 ‘각집부부’ 6회는 오늘(2일) 목요일 밤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