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절개 의상 착시’…에스파 윈터, 화이트룩으로 시선 압도
||2025.10.02
||2025.10.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에스파 윈터가 화이트룩으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윈터는 21일 SNS를 통해 “오늘의 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는 화이트 컬러의 홀터넥 크롭탑과 팬츠를 조합해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체의 허리 부분을 드러내는 절개 스타일이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블랙 워커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울러 컵라면을 들며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평소와 다른 친근함이 드러났다.
화려한 무대 복장과는 상반된 일상적인 장면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윈터는 지난 5일 에스파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치맨(Rich Man)’ 발매를 통해 힙한 에너지로 주목받았다.
사진=윈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