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 오픈’ 이효리, 추가 폭로 등장…
||2025.10.04
||2025.10.04
가수 이효리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요가 수업을 진행한 가운데, 수강생들의 후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아난다 요가’ 측은 공식 SNS 스토리를 통해 수강생들의 후기를 연이어 공유했다.
이효리는 긴 명절 연휴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직접 요가 수업을 진행하며, 진정한 ‘열정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 수강생은 “효리 언니는 예뻤고 아난다 선생님은 강했다”라며 “어깨가 많이 말렸다며 내 어깨를 보고 조금 당황하신 것 같았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이어 “힘들지 않다고 남겨달라 하셨지만 집중하타는 매섭다. 쉬는 거 1초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2시간 동안 처음 해본 동작도 많았고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보다 시도하려는 그 행동이면 된다는 아난다 선생님”이라며 이효리의 열정적인 지도 방식을 극찬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아난다 선생님 집중하타 2시간. 짧게 흘러갔던 원데이 보다도 훨씬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 구석구석이 풀려서 너무 개운하다”라며 “고민 상담도 해주시고 첫 수업 잘하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아난다 예약이 자유로워지는 그날 또 만나자”라고 약속했다.
이러한 후기들에 누리꾼들은 “이효리답다, 진짜 성실 그 자체”, “명절에도 쉬지 않고 자기 일에 몰입하는 모습 멋지다”, “언젠가 꼭 수업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오픈했다.
이효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