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이 반한 ‘진짜 이유’…대박
||2025.10.04
||2025.10.04
내년 결혼을 앞둔 코요태 신지가 반전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신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신이 난다 신이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푸른 하늘 아래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그는 부러질 듯 가녀린 팔과 탄탄한 등 근육 등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빛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행복해 보여요. 뷰 끝내줍니다”, “너무 예뻐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뒷모습도 신나셨네요”, “날씨도 좋고 수영하기 딱입니다”, “언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비키니 너무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그러나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공개한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으로 인해 문원의 발언과 태도에 대한 비판,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며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이후 신지는 지난달 2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튀어나오니 저도 당황했다. 많은 분들이 짧게 만난 줄 아시는데 2년 넘어 3년 차 커플이다. 저도 사전에 여러 가지 물어봤다. 잘못한 게 있으면 이야기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지켜본 바로는 없었다”라며 “저는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해서 괜찮았는데 예비 신랑은 안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멘탈이 강한 친구인데도 흔들리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한테 잘하고 저희 부모님한테 잘한다. 제가 집에 없어도 저희 부모님과 함께 있는다. 제가 행사를 가서 없었는데 부모님을 챙겨주고 도란도란 있는다. 엄마, 아빠도 예뻐한다”라며 예비 남편 문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