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죽다 살아났다…’건강 악화’
||2025.10.04
||2025.10.04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1일 개인 SNS를 통해 “진짜 3일 동안 죽다 살아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드디어 살 거 같다. 링거 최고”라며 치료 이후 조금은 안정된 상태임을 전했다.
하지만 동시에 “언제 또 열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제발”이라고 덧붙이며 불안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 그는 “목에 염증으로 가득 차 있더라”라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자이언트 핑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체온계에 39.6도라는 높은 수치가 찍혀 있어 당시 얼마나 심한 고열에 시달렸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많은 팬들은 그의 게시물에 수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무리하지 말고 활동 잠시 쉬라”, “아들 생각해서라도 건강부터 챙기라”, “그래도 좀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1991년생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랩 스타일로 이름을 알린 래퍼다.
특히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랩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에 참가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20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3월에는 아들을 출산해 가정까지 꾸렸다.
또 자이언트 핑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과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