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이 반한 이유 있었다…(+사진)
||2025.10.07
||2025.10.07
배우 손예진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예진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와 단정한 실루엣이 강조된 의상은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한 손예진은 분홍색 헬로키티 거울을 들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해당 드레스는 지난달 1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착용한 바 있다.
올해 개막작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을 비롯해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부부가 됐다.
배우 지난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를 통해 데뷔한 손예진은 이후 ‘사랑의 불시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