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파티 즐기는 ‘파티걸’ 자태…완전 '섹시 도발' 비키잖아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한 명품 브랜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 등과 함께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오프숄더 드레스에 페미닌한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려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회색빛 새틴 소재의 드레스와 반짝이는 주얼리, 샴페인 잔을 든 포즈가 어우러지며 럭셔리 화보 같은 순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밤하늘 아래 조명에 비친 장원영의 피부는 투명하게 빛나며,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