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예비 신랑’ 얼굴 최초 공개…”3년 뒤 결혼”
||2025.10.10
||2025.10.10
개그우먼 박나래의 미래 남편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추석특집2 (잔소리) 제발 그만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은 챗지피티로 박나래의 사주를 봐주겠다고 제안하며, 박나래의 생년월일을 그대로 입력했다.
이후 딘딘은 “오늘의 전반 운세를 봐주겠다”라며 박나래의 운세를 읊었다.
이에 박나래가 “완전 맞다. 내년 연애운이나 결혼운을 보자”라고 말하자, 딘딘은 “미안하다. 남자 운세로 봤다”라며 폭소케 했다.
이어 딘딘이 박나래의 결혼운에 대해 “결혼 시기는 안정적, 책임감이 강하고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 사주 구조상 28년이 가장 강한 결혼 시기로 나온다. 이때 좋은 배우자 인연이 들어온다. 이 시기를 놓치면 40대 중후반 늦은 결혼 가능성이 있는데 조건 현실적 선택이 강해진다. 그때 되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나래가 “미래의 남편 얼굴이 어떤지도 나오냐. 미래 배우자 얼굴이 궁금하다”라고 말하자, 딘딘은 “챗지피티에 얼굴을 그려달라고 해보겠다”라고 했다.
이후 챗지피티가 그린 박나래의 미래 배우자 얼굴이 완성되자, 박나래는 비명을 지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