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무릎 통증’ 호소→결국 쓰러졌다…
||2025.10.10
||2025.10.10
가수 강남이 한글날을 맞아 약 53km 완주에 성공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한글날을 대하는 러너의 자세 11시간 태극기 러닝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남은 한글날의 의미를 담아 GPS를 기반으로 달리며 태극기를 그리는 ‘스케치런’에 도전했다.
그는 “유튜브 4년 차로 구독자 125만 명을 달성했다. 구독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귀화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었다”라며 “요새 러닝을 하고 있는데 스케치런으로 태극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라고 스케치런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20km만 뛰어도 기절할 정도다. 그렇지만 오늘은 54km에 도전해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러닝 초반 강남은 페이스를 조절하며 여유롭게 즐겼지만, 장시간 러닝에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중간에 휴식 시간을 가졌다.
짧은 휴식 후 다시 일어난 그는 “할 수 있다”를 연신 외치며 다시 러닝했다.
해가 질 때까지 고통을 참아가며 달리던 그는 “상화는 맨날 이런 운동을 했다. 대단하다”라며 “맨날 이렇게 아픈 거 아니냐. 불쌍하다. 집에 가자마자 꼭 안아줘야겠다”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강남은 11시간 1분 만에 52.39km를 달려 태극기런을 완주했다.
완주에 성공한 강남은 “20km부터 다리가 너무 아팠다”라며 “한글날 태극기를 그려서 뿌듯하다. 앞으로 유튜브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8년 SBS ‘정글의 법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와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