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평 한의원 폐업’ 장영란 남편, “망한 거 아니다”…
||2025.10.11
||2025.10.11
방송인 장영란 남편이 400평 한의원을 폐업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장영란 부부 기절초풍한 한고은 표 집밥 풀코스 레시피?! 유튜브 축하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회사를 퇴사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에게 “백수라고 말하는 거 괜찮냐. 우리 남편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신영수는 “처음에는 안 괜찮았다. 지금도 스트레스 받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창이는 내일이라도 병원을 열면 된다. 근데 회사원은 한 해가 갈수록 자격증 같은 게 사라지는 기분이다”라며 “스카우트가 들어오면 바로 취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남편이 병원을 직접 운영하다 보니 점점 힘들어했고 그걸로 많이 싸웠다”라며 “남편이 병원을 다 정리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나서부터는 싸울 일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창은 “백수라고 하는 건 괜찮다. 병원을 양수하게 된 건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아내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 걱정돼 정리했다. 적자에 허우적대다 병원을 판 게 아닌데, 그런 식으로 보는 글이 많았다”라며 “지금은 아이들 공부 봐주며 한국사 자격증과 한자 5급도 같이 땄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앞서 장영란 남편 한창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400평 한의원을 폐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이 지금까지 고생했으니까 지금은 조금 쉬는 타이밍”이라며 “남편이 더 큰 그릇으로 나를 감싸줬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