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제인 말리크, 원디렉션 불화 재점화 "아시아인 비웃더라" [TD할리우드]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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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밴드 원디렉션의 멤버 제인 말리크(Zayn Malik)가 노래 가사를 통해 팀 내 불화를 재점화했다. 지난 6일 미국 연예지 피플은 "잔 말리크의 신곡 '푸시아 씨(Fuchsia Sea)'를 예고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라며 "이는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 경험을 암시한 곡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제인은 지난 2010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를 통해 결성된 보이 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 중 한 명으로 2011년 '왓 메이크스 유 뷰티풀(What Makes You Beautiful)'를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영국 출신 백인계 멤버들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계 혼혈로 알려졌다. 제인은 2015년까지 5년 간 밴드 활동을 해왔으나 같은 해 스트레스를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멤버 간 불화로 인한 재계약 불발과 개인 활동에 대한 생각으로 탈퇴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최근 신곡 '푸시아 씨'의 티저 영상과 함께 "나는 백인 밴드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아시아인을 비웃었다"라는 가사를 공개해 팀의 불화를 재점화했다. 현지 언론은 "제인이 원 디렉션 시절 겪었던 인종차별을 폭로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디렉션 멤버들은 지난 2024년 11월 멤버 리암 페인의 장례식에서 공식적으로 재회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인 말리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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