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입? ‘의사의 4배’ 수준”…이낙준, 입 열었다
||2025.10.12
||2025.10.12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작가 이낙준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서 전업 작가가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사 겸 작가 이낙준과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낙준은 이비인후과 의사라고 밝히면서, 지금은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웹소설을 쓰고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중증외상센터’라는 작품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방영된 현재, “의사와 작가 중 어디에 치중되어 있냐”는 주우재의 질문에 이낙준은 “(지금은) 100% 전업 작가”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료를 안 한 지 5년이 넘었다. 지금은 글만 쓰고 있다”며 “저는 의사로 활동한 게 레지던트, 군의관, 월급 의사가 다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주우재는 “그 힘든 기간을 겪고도 놓을 정도면 ‘중증’ 수입이 가득 채운다는 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낙준은 “’중증외상센터’를 쓰기 전에도 웹소설 집필을 했다. 그 수입이 의사 수입의 3~4배 정도 되었다”며 이전 수입이 나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어 “의사를 지금 안 하는 이유가 웹소설로 버는 수입이 더 많아서냐”는 질문을 받자 “단순히 그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원래는 개원하려고 다니던 병원을 나왔다. 그런데 그때 1월에 코로나가 터져서 개원을 못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전부터 웹소설을 쓰고 있었고 더 쓰고 싶어서 시간을 확보하고 싶었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지금은 일단 전업 작가다”라며, 현재는 웹소설 집필에 전념하고 있음을 보였다.
2019년 웹소설로 연재된 ‘중증외상센터’는 이후 웹툰으로도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방영되면서 더 큰 화제를 이끌었다.
이낙준은 이외에도 ‘군의관, 이계가다’,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의술의 탑’, ‘A.I 닥터’, ‘검은 머리 영국 의사’ 등을 집필했다.
